007 노 타임 투 다이(제25탄-No time to die, 2020)

본드(다니엘 크레이그)는 은퇴를 하고 자메이카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생활도 오래 가지 못한다. CIA에 있는 오랜친구 필릭스(제프리 라이트)로부터 납치된 과학자를 구해달라는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위험한 신기술로 무장한 악당을 좇는 본드는 이 임무가 예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용쟁호투-전설의 시작(Birth of the Dragon, 2016)

1대1 대결의 전설이 된 실화!이소룡의 숨겨진 대결이 시작된다!월드스타로 주목받기 전, 이소룡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장을 열고 백인들에게 영춘권을 가르친다. 보수적인 중국의 무술 문파에서는 이를 못마땅히 여겨 소림고수이자 태극권의 대가 황택민을 보낸다. 중국 삼합회가 장악한 차이나타운에서 밀입국을 도와준다는 빌미로 붙잡아둔 여종업원 수란을 알게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간다.  폭정에 […]

모뉴먼츠 맨(The Monuments Men, 2013)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미술 역사학자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도한다.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

미들 맨(Middle Men, 2013)

사업가 잭 해리스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완벽한 인생을 만들었다. 그러다 인터넷으로 수십억을 벌 기발한 계획을 가진 두 바보 같은 천재 웨인과 벅을 만났다. 잭은 그들을 도와 사업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돈에 파묻힌 잭은 더러운 […]

얼론 옛 낫 얼론(Alone Yet Not Alone, 2013)

1755년. 영국의 신민지들은 전쟁의 잔혹함으로 황폐화돼가고 있다. 유럽인에 저항하는 세력은 비옥한 오하이오계곡을 넘어서까지 뻗히고, 개척자들의 농장들도 폭력으로 짓밟히고 사람들은 납치된다. 그중에는 두 어린 자매도 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갈 희망을 버리지 않은채 둘이 함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매는 갑자기 […]

해피 피트 2(Happy Feet 2, 2012)

세계 최악의 음치지만 춤만은 자신 있던 멈블의 아들 에릭은 그야말로 우주 최강 몸치 펭귄!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펭귄들 사이에서 잘하는 게 아무 것도 없어 비관하던 에릭은 친구들과 가출을 한다. 다행히 아빠 펭귄 멈블이 하늘을 나는 펭귄에 정신이 팔려 있는 에릭을 […]

위기의 남자들(Whole Lotta Sole, 2011)

집착이 심한 아내를 피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은신 중인 조 맥과이어 (브렌든 프레이저). 사촌의 골동품 가게를 봐주며 이웃 소피(야야 다코스타)와 데이트를 즐기지만 갱 두목인 장인의 공격을 받을까 늘 조마조마하다. 한편 벨파스트 토박이인 짐보(마틴 맥캔)는 양육비를 갚으려다 매드 독(데이비드 오하라)의 카지노에서 빚을 […]

킹메이커The Ides of March, 2011)

잘생긴 외모에 안정된 가정을 가진 주지사 ‘마이크 모리스’(조지 클루니 扮)는 완벽한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로 손꼽히며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모리스 주지사는 ‘대선후보 경선’ 경쟁 후보인 ‘풀먼’과 접전을 벌이던 중, 선거 캠프 홍보관 ‘스티븐’(라이언 고슬링 扮)의 과감한 전략 덕분에 높은 […]

컨트롤러(Controller, 2010)

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이지만 강직한 성격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하원의원 데이빗 노리스(맷 데이먼)는 상원 의원 선거 기간 중 두 자리수의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유세가 한창일 때, 데이빗의 과거 실수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지지율은 폭락하고, 선거에 패하게 된 데이빗은 […]

패스터(Faster, 2010)

은행을 털고 난 뒤 누군가에게 함정에 빠져 형을 잃고 돈마저 강탈당한 드라이버(드웨인 존슨). 강도죄로 감옥에 간 드라이버는 10년 복역기간 동안 철저하게 복수를 꿈꾸며 기다린다.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된 드라이버는 감옥에서 모은돈으로 배후자를 알아내고 형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자들을 찾아 나선다. […]

팩토리 걸(Factory Girl, 2006)

1965년, 섹스, 마약, 로큰롤, 모든 혼란의 중심 뉴욕. 캠벨수프를 이용한 파격적인 전시로 현대 예술의 개념을 뒤흔든 앤디 워홀(가이 피어스)은 한 사교파티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를 발견한다. 그녀의 이름은 에디 세즈윅(시에나 밀러). 오드리 헵번을 꿈꾸며 뉴욕으로 건너와 패션모델을 하고 […]

해피 피트(Happy Feet, 2006)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하트송’으로 구애하는 펭귄왕국. 춤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노래만은 세계 최악인 음치펭귄 멈블(엘리야 우드)이 살고 있다. 멈블의 엄마 노마 진(니콜 키드먼)은 아들의 탭 댄스가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아빠 멤피스(휴 잭맨)는 멈블이 펭귄답지 못하다고 여긴다. 멈블 역시 무리 중에서 노래를 […]

굿 나잇 앤 굿 럭(Good Night, and Good Luck, 2005)

1935년부터 1961년까지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 중 하나인 CBS에서 뉴스맨으로 명성을 날렸던 실존인물 에드워드 R. 머로. 머로와 프로듀서 프레드 프렌들리는 인기 뉴스 다큐멘터리인 “SEE IT NOW”를 진행하며, 매회마다 정치 사회적인 뜨거운 이슈를 던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조셉 매카시 의원은 공산주의자 및 친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4-랜드 오브 데드(Land of the Dead, 2005)

어느 날 갑자기 무덤에서 살 난 시체들(좀비)이 살아 있는 인간들을 잡아 먹기 시작한 지도 벌써 몇 년이 흐른 현재, 미국의 어느 섬 도시. 카우프만이란 야심가가 좀비의 공격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한 이 섬 도시 안엔 양 극단의 사회가 존재한다. 카우프만이 소유한 초 […]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Star Wars : Episode III-Revenge of the Sith, 2005)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타인 의장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

호텔 르완다(Hotel Rwanda, 2004)

1994년 르완다 수도 키갈리.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두 부족의 공존을 위해 평화 협정에 동의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평화 협정의 진행을 돕기 위해 UN군이 파견되었고,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르완다로 몰려들었다. […]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Star Wars : Episode II-Attack Of The Clones, 2002)

10년전의 소년 아나킨은 제다이의 기사로 장성하고, 공화국으로부터 분리하려는 수백개의 행성연합은 은하계의 거대하고 새로운 위험으로 등장한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아미달라 여왕의 신변 보호를 위해 아나킨과 오비완에게 경호 임무가 부여된다.공화국 수상 팰퍼핀의 야욕은 어마어마한 클론 군대를 비밀리에 양성하고, 오비완 캐노비는 암살 의혹을 […]

컨페션(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2002)

내 이름은 `척 배리스`다. 나는 그저 그런 팝송을 만들었고, 유치찬란한 TV 오락 프로그램을 연출한 PD다. 그리고…나는 33명을 죽인 CIA 비밀요원이다. 여자 꼬시기에만 열중하던 척 배리스(샘 록웰)는 TV산업이 가능성 있다는 이야기에 성공을 꿈꾸며 간신히 방송국에 취직, 견학 안내자로 일하게 된다. 그것마저 […]

몬스터(How to make a Monster, 2001)

잔인하고 지능적인 컴퓨터 게임개발을 위해 모인 3명의 컴퓨터 천재들. 이들이 모델에 모션캡처 수트를 입히고 캐릭터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한 어느날밤, 강력한 번개가 치면서 프로그램은 오작동을 일으킨다. 인공지능을 가진 프로그램은 모션캡처 수틀를 조종해 마치 게임을 하듯 프로그래머들을 처치하기 시작한다 게임프로그램일 만들어낸 이 ‘몬스터’를 […]

워치 타워(Cruel and Unusual, 2001)

사랑을 확인하는 여자를 죽이고 길을 떠난 사내. 도로에서 아담이라는 교수의 차를 얻어탄 사내는 이내 교수를 죽이고는 그 교수의 목표지인 등대로 찾아간다. 한편 시카고에서 마약과 강도짓을 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다 누명을 쓴 남동생 마이크를 보석으로 빼낸 케이트는 그를 등대에 취직시킨다. 며칠뒤 마이크 […]

맨 오브 오너(Men of Honor, 2000)

‘칼 브래셔’는 미해군 최고의 다이버가 되려는 야망을 갖고 새로 창설된 해군 다이버 부대에 지원한다. 최고의 다이버를 꿈꾸며 찾아간 ‘칼’에게 유능하지만 악명 높기로 유명한 해군 잠수학교 교관 ‘빌리 선테이’는 ‘칼’의 모든 희망을 무시한 채 모멸감과 학대로 일관한다. 그러던 중 미 해군과 […]

블랙 메일(BlackMale, 2000)

도박에서 큰돈을 잃은 지미와 루터는 다음 날까지 빚을 갚지 않으면 더러운 꼴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날 밤 나이트 클럽에 간 지미는 돈푼깨나 있어 보이는 빌을 만난다. 빌은 아내가 여행을 떠난 사이에 외도를 하고 싶어 했으나 도덕적 가책 때문에 못하고 있었다. […]

터뷸런스 3(Turbulence 3 : Heavy Metal, 2000)

데쓰메탈계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그룹 슬레이드 크레이븐. 인터넷 방송국인 Z-WEB TV에서는 그들을 이색적인 공연장으로 안내한다. 바로 캐나다로 향하는 여객기 안에서 광기어린 공연을 펼치라는 것. 드디어 이륙한 여객기 안에서는 구룹 슬레이드 크레이븐의 공연이 펼쳐지고, 광분한 탑승자들은 열띤 환호를 보낸다. 분위기가 점점 […]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Star Wars : Episode I-The Phantom Menace, 1999)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은하계 외곽을 연결하는 무역항로의 세금 문제로 은하계 공화국이 분쟁에 휩싸이게 된다. 무역항로를 독점하려는 무역연합 무리들이 전함을 동원, 나부 소행성의 무역로를 막아버린 것이다. 공화국 의회에서 이 심상치 않은 일련의 사건이 논의되는 동안 의장은 비밀리에 은하계의 평화의 수호자이자 […]

꼬마 돼지 베이브 2(Babe: Pig in the City, 1998)

‘양치기 개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우승하여 영웅이 된 꼬마 돼지 베이브는 메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였고 농장 친구들의 존경과 하겟 아저씨의 신임을 얻는다. 무엇보다 베이브를 보며 입맛을 다시던 하겟 아줌마의 사랑까지 얻어 베이브의 농장 생활은 평화로웠다. 그러나 베이브가 우물에 매달리는 […]

그로스 포인트 블랭크(Grosse Pointe Blank, 1997)

실력을 인정받는 프로킬러 마틴 블랭크가 갑자기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해답을 찾아 고심하던 마틴은 자신이 다녔던 고등학교의 졸업 10주년 기념 동창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틴의 비서 마르셀라는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될 거라면서 참석을 종용하는데, 블랭크의 라이벌인 그로서가 나타나 블랭크에게 동업을 […]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 1997)

사랑하는 여인 메리에게 청혼하려던 크루소에게 친구 패트릭으로부터 결투신청이 들어온다. 패트릭 또한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결투에서 뜻하지 않게 그를 죽이게 된 크루소는 쫓기는 몸이 되고, 메리에게 1년 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홀로 무역선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크루소의 시련은 […]

W 밀약(Windsor Protocol, 1996)

1945년 전쟁에 패한 히틀러는 “윈저 프로토콜”을 남기고 죽는다. “윈저 프로토콜”은 나찌당의 비밀계좌와 나찌 동조자들의 명단이 담긴 가방. 50년후 이 가방이 도난당하며 세계정복을 노리는 새 음모가 시작된다. 국제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캐나다에서 급진주의 테러리스트들이 외교사절을 볼모로 인질극을 벌인다. 시간이 흐르면서 인질이 한명씩 […]

바디 체크(Body Language, 1995)

가벼운 접촉사고로 도라를 만난 개빈은 위험한 유혹에 빠져든다. 나이트클럽의 댄서인 도라는 자신이 총기소지 혐의로 경찰에 소환되었다며 유능한 변호사인 개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도라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한 개빈은 도라가 무혐의 처리 되도록 도와주고 두 사람은 뜨거운 관계가 된다. 그러나 일은 이때부터 꼬이기 […]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Swimming with Sharks, 1994)

키스톤 영화사의 부사장 버디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는 인생철학을 가진 인물. 패기넘치는 젊은이 가이는 ‘영화사의 거물’이라는 큰 꿈을 안고 이 회사에 입사, 버디의 비서로 들어간다. 그러나 성공을 꿈꾸는 그에게 요구되는 노력은 너무나도 가혹했다. 온갖 수모와 굴욕, 절망을 느끼는 […]

로렌조 오일(Lorenzo’s Oil, 1992)

이 영화는 로렌조라는 다섯살 난 소년이 어느날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그후 의사로부터 ALD(Adreuo Ieukody-etrophy)라는 사형선고와 다름없는 병명의 진단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ALD는 현대의학이 아무런 치료법도 개발해내지 못한 불치의 병으로 의학계조차 이 희귀한 병에 관심을 보이지 않자 로렌조의 부부는 아들 […]

스펌 뱅크(Frozen Assets, 1992)

TGC 기업의 말단 사원 쟈크(코빈 번슨 분)는 오직 일밖에 모르는 순진한 노총각. 어느 날 만년 말단인 그에게 승진의 기회가 찾아온다. 부사장인 봅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국립 정신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부사장 자리가 공석이 된 것이다. TGC 사장 J.F(맷 클락 분)는 […]

오멘 4(Omen IV : The Awakening, 1991)

변호사에서 정치가로 변신하여 급부상중인 진 요크와 아름다운 그의 아내 카렌 요크는 재산, 지위, 명성까지 모든걸 갖췄지만 결혼 7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한다. 입양을 결심한 카렌부부는 수녀원에서 생후 1주일된 여자아이를 데려와 딜리아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나 딜리아는 유아세례를 받는날부터 문제를 일으킨다. […]

회상, 지옥의 묵시록(Hearts of Darkness: A Filmmaker’s Apocalypse, 1991)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와 스텝들이 필리핀에서 을 16주촬영예정이던 것을 연장해 238일만에 촬영을 마칠 때까지 코폴라의 아내 일리너는 베트남에서 남편이 겪은 경험을 그대로 카메라와 기록으로 남겼다. 거기엔 윌러드 대위 역의 마틴 쉰이 촬영도중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원작에 대한 모독에 가까울만큼 과체중상태로 촬영장에 […]

마이애미 블루스(Miami Blues, 1990)

출감한 쥬니어는 플로리다행을 타고 마이애미에 도착한다. 공항에서 팔거머리처럼 달라붙는 크리쉬나의 손목을 꺾어 죽인 후 유유히 사라지느 쥬니어. 그는 형사 모슬리로부터 훔쳐낸 신분증과 권총을 이용, 흉악한 범죄행각을 벌인다. 한편 그의 습격으로 때아닌 병원신세를 지고 망신까지 당한 모슬리가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

이스트윅의 마녀들(The Witches Of Eastwick, 1987)

보수적인 관념이 남아 있는 이스티위크라는 작은 마을에 남편과 사별하거나, 이혼하여 홀로 된 세 여인이 자신들이 마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외로움을 달래줄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길 갈망한다. 때마침 이 마을에 뉴욕으로부터 매력적인 중년 남자 다릴 밴혼이 이사를 온다. 이사오는 집은 […]

람보 2(Rambo : First Blood Part II, 1985)

포로수용 사실을 밝히지 않는 월맹군내에 침입하여 그들이 포로를 수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려는 작전이 미군부에서 세워지고, 특수공수대대장 트라우먼 대령은 형무소에서 형기를 보내고 있는 람보를 추적한다. 작전에 성공할 경우 형무소에서 나올 수 있다는 조건으로 람보는 작전에 참여한다. 타이 국경 근처의 월맹군 […]

매드 맥스 3 : 썬더돔(Mad Max : Beyond Thunderdome, 1985)

3차 세계대전 후 지구는 전쟁으로 모든 나라의 사람들과 시설물들이 죽고, 파괴되어 버렸다. 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원시적인 상태의 지구로 돌아가버린 것이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 그들은 여기저기 지구를 정처없이 떠돌며 난민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으며 주인공 매드 맥스(멜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시체들의 날(Day of the Dead, 1985)

미국 어드 도시. 지하 벙커에 1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갇혀 있다. 이미 지상은 좀비들에게 완전히 장악된 상태. 이들은 날마다 좀비를 생포해 로건사에게 실험용으로 제공하고, 도시의 생존자를 탐색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이들은 대위를 중심으로 한 폭력적 군인 집단과 의사와 헬기 조종사를 […]

매드 맥스 2 : 로드 워리어(Mad Max2/The Road Warrior, 1981)

모든 것을 잃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맥스(멜 깁슨)는 자이로콥터(헬리콥터와 비슷한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남자(브루스 스펜스 분)를 만난다. 그는 석유가 많은 곳을 알고 있다며 살려달라고 하고, 두 사람은 사막 한 가운데에 약탈자들에게 둘러싸여 꼼짝 못하고 갇혀있는 사람들의 요새(?)가 있는 곳까지 […]

매드 맥스(Mad Max, 1979)

몇년 후의 미래. LA 경찰서의 강력계 순찰대원으로 근무하는 맥스 로카탄스키(멜 깁슨 분)는 폭주하는 순찰업무로 부인 제시(조안느 사무엘 분)와 갓난 애기에게 함께 지낼 시간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함에 젖어 있게 된다. 맥스는 동료 형사들과 거리의 범법자를 추방하고 체포하는 사이에 어느덧 경륜이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2-시체들의 새벽(Dawn of the Dead, 1978)

어떤 병원체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거리를 점령한다. 이들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먹기 위해 달려들고, 좀비에게 물리게 되면 그 사람도 좀비가 된다. 이때 네 사람이 헬기로 어떤 한적한 곳의 백화점에 피신하게 되고 좀비들로부터 포위된 채 대치하게 되는데…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Star Wars : Episode IV-A New Hope, 1977)

우주정거장인 ‘죽음의 별’을 완성하고 은하계의 작은 나라들을 점령하고자 하는 타킨. 그는 왕정에 저항하여 제국을 일으키고 은하계의 평화를 위협한다. 이 사실을 안 반란군은 레아 공주를 보내 ‘죽음의 별’ 설계도를 입수하려고 하지만 공주는 타킨에게 붙잡히고 만다. 대신 공주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제다이 […]

펌핑 아이언(Pumping Iron, 1977)

보디빌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할 수 있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우리에게는 TV시리즈 ‘헐크’의 괴물모습으로 잘 알려진 ‘루 페리그노’가 미스터올림피아 대회에 출전하여 타이틀을 지키는자와 타이틀을 뺏는 자의 훈련, 경쟁, 우정 등을 영화가 아닌 다큐로 볼 수 있다. 

스팅(The Sting, 1973)

1930년대 시카고. 도박과 도둑질의 명수인 자니 후커(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헨리 곤돌프(폴 뉴먼 분)와 손잡고 타락한 갱 두목인 도일 로네건(로버트 쇼 분)에게서 교묘한 방법으로 돈을 빼앗을 궁리를 한다. 포카와 경마에 집착하는 도일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며 곤돌프의 술집으로 데려가 […]

청춘낙서(American Graffiti, 1973)

1962년 캘리포니아 북부의 어느 작은 지방도시. 이곳에 사는 커트, 스티브, 테리, 존은 서로 친한 친구들이었다. 커트는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자신의 생활을 희생해가면서 공부해, 결국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입학하기로 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갈등하는 중이었다. 스티브는 커트의 여동생이자 오랜 연인인 […]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기막힌 금고털이 솜씨와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인간미 때문에 유명해진 2인조 은행강도 버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변화하는 세태에 적응하듯 열차 강도로 전업(?)을 시도한다. 그러나 갓 30을 넘긴 그들은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서부의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어느 한적한 시골. 조니와 바바라 자매는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추모한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좀비들의 습격에 오빠 조니가 죽음을 당하고 바바라는 간신히 어느 외딴 집으로 도망친다. 겁에 질린 바바라 외에도 그 집에는 좀비를 피해 다수의 사람들이 숨어있었다. 그중 흑인 청년 벤의 […]

벗고 있을 때 안아줘요(Hold Me While I’m Naked, 1966)

조지 쿠차가 할리우드행을 꿈꾸는 젊은 몽상가 감독을 맡아 열연하는, 영화 만들기에 대한 영화. 감독은 여배우에게 계속 옷을 벗고 있을 것을 요구하고, 왜 계속 옷을 벗고 있어야 하느냐고 여배우는 항변한다. 결국 예술에 지친 감독은 스스로의 몽상 외에는 자신을 달래줄 어떤 것도 […]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 1964)

런던의 한 극장 앞에서 남루한 복장과 품위 없는 말투로 꽃을 팔고 있는 일라이자(오드리 햅번)를 본 언어학자 히긴스 교수(렉스 해리슨)와 그의 친구 피거링 대령이 이 여인을 데려다가 세련되고 우아한 귀부인으로 만들 수 있을 지 없을 지 내기를 한다. 그 후 일라이자는 […]

서부 개척사(How the West Was Won, 1962)

18세기 초 제브론 프레스콧은 그의 가족과 함께 뉴욕을 떠나 서부로 향한다. 그의 아이들과 손자들은 온갖 고난과 남북전쟁을 겪으며 악전고투를 거듭한 끝에 서부에 도착하고, 이야기는 역시 고향을 떠나 서부 개척지로 와서 보안관이 된 제브 롤링즈로 이어진다. 그는 무법자 무리의 두목인 찰리에게 […]

안네의 일기(The Diary of Anne Frank, 1959)

1934년 여름 히틀러가 집권하자 안네(밀리 퍼킨스) 가족은 프랑크프루트를 뗘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로 간다. 나치 집권하의 불안한 생활 가운데에서도 안네의 가족들은 한동안 평화로운 생활을 계속한다. 그러나 1941년 독일군이 네덜란드를 침공하고 암스테르담에서의 유태인 검거와 처형이 더욱 심해지자 안네의 가족은 불안한 나날을 산다. 그로부터 […]

자이언트(Giant, 1956)

방대한 땅을 소유하고 있는 빅 베네딕트(락 허드슨)는 종마를 구입하기 위해 버지니아주에 있는 린튼가를 찾아오는데 이곳에서 린튼씨의 딸인 레슬리(에리자베스 테일러)를 만나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 그들은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에게 깊은 호감을 느낀다. 이후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져 사랑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양가의 […]

스타탄생(A Star Is Born, 1954)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노먼 메인은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갔다가 재능 있는 무명가수 에스터를 발견하고 자신의 상대역으로 발탁시킨다. 에스터가 이름을 바꾸고 출연한 뮤지컬이 대성공을 거두어 그녀는 일약 할리우드의 스타가 되고 두 사람의 사랑도 무르익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행복은 잠시, 에스터의 […]

셰인(Shane, 1953)

1890년 초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어느날.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와이오밍 고원에 한 사나이가 말을 타고 나타난다. 단정한 몸차림에 침착한 태도, 그리고 눈매는 온화하면서도 예리함이 번뜩이며 뜨내기 카우보이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곳엔 동부에서 이주해 온 개척민들이 살고 있다. 개간한 토지는 그들의 소유로 법률이 […]

젊은이의 양지(A Place In The Sun, 1951)

가난한 시골 청년 조지 이스트먼은 우연히 부자인 숙부를 만나 수영복 제조공장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아리스 트립(셜리 윈터스)과 친해지고 육체적 관계까지 맺게 된다. 하지만 조지는 나중에 안젤라(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만나고 그녀와 진정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아리스가 임신을 하여 자신과 […]

아담의 갈빗대(Adam’s Rib, 1949)

지방검사인 아담(스펜서 트레이시)은 한 여자가 바람 피우는 남편을 총으로 쏘려 한 사건을 맡는다. 만약 성별이 바뀌어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면 아마도 남자는 무죄 판결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 아래 아담의 부인인 여성권익 옹호자 아만다(캐서린 헵번)는 피고의 변호사로 나선다. 부부 사이의 격전은 그렇게 […]

가스등(Gaslight, 1944)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인 엘리스 엘퀴스트가 살해당하고 그집을 상속받은 질녀 폴라(잉그리드 버그만)는 이탈리아로 성악 수업을 받기 위해 떠난다. 성악선생님 집에서 반주를 맡고 있던 피아니스트 그레고리(찰스 보이어)와 사랑에 빠진 폴라는 그와 결혼을 하고 런던으로 간다. 그러나 그레고리는 갖가지 구실로 폴라의 외출을 막고 […]

늑대인간(The Wolf Man, 1941)

미국에서 거의 20년을 지낸 탈보트 가의 아들 래리(클로드 레인즈)가 웨일즈의 고향으로 돌아온다. 래리는 아버지의 망원경을 조작하다 동네 골동품상 딸인 그웬(애블린 앵커스)을 보고 반하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러다 그는 늑대의 습격을 받는 그웬의 친구 제니를 구하려다 부상을 입게 되고 서서히 늑대 인간이 […]

필라델피아 스토리(The Philadelphia Story, 1940)

필라델피아의 사교계 명사인 C.K. 덱스터 헤이븐(캐리 그랜트)는 아내인 트레이시 로드(캐서린 햅번)과 헤어진다. 그를 모욕한 것도 모자라 트레이시는 C. K.가 아끼는 골프채까지 부러트린다. 이에 C.K.는 그녀를 넘어뜨린다. 두 사람이 헤어진 지 2년 후 트레이시는 조지 키트리지(존 하워드)와 결혼하려 한다. 조지는 부자이지만 […]

건가 딘(Gunga Din, 1939)

1880년 식민지의 인도, 탄트라푸르에 있는 영국군 전초기지의 군인들이 칼라 신을 섬기는 교살집단 ‘써기스’에 의해 살해 당하자 커터(캐리 그랜트)와 발렌타인(더글라스 페어뱅크스 쥬니어), 그리고 맥체스니(빅터 맥라글렌)를 그곳으로 급파한다. 평소 보물찾기에 흥미를 가진 커터는 물심부름을 하는 건가딘을 데리고 전우들과 황금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

사진(Destry Rides Again, 1939)

말썽 많은 바틀넥 마을의 파렴치한 보스 켄트(브라이언 돈레비)는 포커게임을 조작하여 지역 소몰이꾼들의 돈을 빼앗는 사건을 너무 이상하게 여기고 조사에 나선 보안관 코지를 죽이고 만다. 시장은 켄트와 공모해 다루기 쉬울 거라 생각되는 술주정꾼 워싱턴(찰스 위닝거)을 새로운 보안관으로 임명한다. 하지만 그들은 워싱턴이 […]

어떤 휴가(Holiday, 1938)

죠니는 고생을 많이하며 자랐지만 하버드를 졸업한 유능한 젊은이. 어느날 그는 평생 처음 휴가를 즐기러 레이크 플레씨드에 가고, 거기서 쥴리아와 사랑에 빠진다.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죠니는 절친한 친구 부부 파터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파터 내외는 죠니가 혹시 가난한 처녀를 만난 건 […]

스윙 타임(Swing Time, 1936)

존 럭키 가넷(프레드 아스테어)은 도박가이자 댄서이다. 그와 마가렛(베티 퍼네스)과의 결혼식에 늦게 되자, 마가렛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과 선한 의도에서 결혼하고자 한다면 이를 증명하기 위해 25,000 달러를 가지고 오라고 가넷에게 말한다. 가넷과 친구인 팝 카데티(빅터 무어)는 첫 화물 기차를 타고 뉴욕으로 향하는데 […]

춘희(Camille, 1936)

미모의 고급 창녀 마르그리트는 어느날 순진한 청년 아르망이 나타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파리 교외에 아담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아르망의 아버지가 나타나 그와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그녀는 자신을 희생해 그와 헤어지는 것이 옳다고 믿고 그와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

보르네오의 동쪽(East of Borneo, 1931)

린다(로즈 호바트)는 실종된 남편 앨런박사(찰스 빅포드)을 찾기 위해 정글로 떠난다. 그는 몇 해전에 그녀가 바람을 피운다고 믿고 그녀를 떠났으나 그 이후 소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맹수와 험난한 날씨속에서도 그녀는 남편을 찾아 낸다 그는 폭군의 주정뱅이 의사로 있는 앨런박사를 만나게 되는데….